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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부족한 면역을 튼튼하게 해줄 영양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 유병률이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해서 2017년 기준에 34.1%까지 올랐습니다. 이건 3명 모였을 때 적어도 한 사람은 비만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사람들이 영양 결핍 상태라는 거 아시나요? 바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먹지 않고 건강을 해치는 것들로 우리 몸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포장지는 더 커졌지만 내용은 부실하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추천

첫 번째는 유산균입니다. 장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 질환에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데 이 장내 미생물 환경이 건강해지면 그 환경에 따라서 뇌 면역이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면역은 좋아지면 나에게 생긴 여러 가지 질병이나 불편한 것들이 같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검사해도 나타나지는 않는데 나만 불편한 것들의 원인 중 하나는 좋은 균이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산균은 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한국 사람들이 세계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부족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D입니다. 햇빛을 자연 상태에서 충분히 공급받는 건강한 사람들 기준으로 정상 혈중 농도가 40에서 60 정도 되는데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16.1 정도로 심한 결핍 수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합니다. 너무 열심히 일하시기 때문에 햇볕 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음식으로 먹고 햇볕 짼다고 해결이 안 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영양제입니다. 그래도 먹기가 힘들고 시간이 없다면 비타민D 주사제도 있기 때문에 그걸 맞으시는 걸 추천을 해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비타민D 수치를 적절히 유지하면 암이나 심장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이나 감염이나 정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비타민이라고 이름 되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비타민D입니다.


세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영양제는 항산화제입니다. 우리 몸이 녹스는 걸 방지하는 걸 항산화제라고 얘기합니다. 이런 항산화제는 만성피로가 있고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이게 미세 영양소이기 때문에 꼭 있어야 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근데 없어서는 안 됩니다. 별거 아닌데 그때 꼭 필요한 거 그게 바로 항산화제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불균형이 있다면 꼭 보충해야 하는 게 항산화제입니다.


네 번째로는 코엔자임 큐텐입니다. 고지혈증이나 심혈관계 쪽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특히 이런 분들은 자칫 잘못 영양제를 먹으면 질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지만, 코엔자임 큐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압 감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영양소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챙겨드시면 됩니다. 고혈압이 있는데 고지혈증 약을 드시는 분한테는 정말 꼭 필요한 게 코엔자임 큐텐입니다.


그 외에 추천하고 싶은 영양제는 오메가 3와 루테인입니다. 오메가3는 지용성이고 코엔자임 큐텐도 지용성입니다. 그래서 함께 드시면 더 좋고 루테인은 이름이 노랗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눈에 망막이라는 곳에 30%를 차지하는 곳이 황반입니다. 황반은 노란 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루테인이라는 걸 먹으면 황반에 채워지면서 눈을 보호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먹지 않으면 망막은 계속 나빠지면서 결국 시야 장애 같은 것들이 생길 수 있어서 보충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영양제 별 먹는 시간

 

 

영양제를 뭘 먹을지 알아봤으니 이제는 언제 먹을지 알아봅시다. 아침 공복에는 철분과 유산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은 어떤 음식과 같이 먹어도 효과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따로 식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철분은 이유가 확실하게 있으신 분이 아니면 갑자기 생각나서 예방하려고 드시는 거는 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철분은 배설이 잘 안 될 뿐더러 우리 몸에 남아돌면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은 살아있는 균이니까 아무래도 산과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위가 비어서 위산 농도가 별로 없고 낮은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종합비타민과 루테인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은 공복보다는 식후에 먹는 게 흡수율이 좋고, 루테인을 먹어서 아침에 황반에 보호 작용을 하고 있어야 낮에 자외선에 대해서 차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점심식사 이후가 좋은 게 비타민D를 식후에 먹었더니 혈중 비타민D 농도가 평소보다 5% 이상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칼슘, 마그네슘, 오메가3를 먹어주면 좋은데,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 건강뿐만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먹는 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밤에 이 기름 성분인 오메가3를 먹는 것이 불편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른 저녁이나 아니면 활동하고 있는 시간에 오메가3를 선택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영양제

먼저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칼슘, 마그네슘입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을 2 대 1 비율로 먹으면 서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때로는 1 대 1 비율로 나와 있는 영양제도 있습니다. 반대로 칼슘과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영양제로는 철분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서로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굉장히 둘 다 강한 미네랄들입니다. 그래서 철분은 식전으로 따로, 칼슘은 식후에 복용하는 걸로 따로 이렇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경구형 피임약으로 인해서 비타민 B군이 많이 소모되기도 하기 때문에 비타민B를 같이 보충해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지혈증 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스타틴 계열의 약입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를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약입니다. 하지만 스타틴이 가진 단점 중 대표적인 게 근육통입니다. 스타틴이라는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근육통이 있다면 코엔자임 큐텐을 꼭 먹어서 이 부작용을 상쇄시키면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 나쁜 궁합으로는 골다공증 약을 먹는 사람은 마그네슘하고 철분제 같이 안 먹는 게 좋습니다. 마그네슘하고 철분제가 골다공증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뇨 치료제를 먹는 경우에 홍삼은 가급적으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항생제는 장까지 가야 하는 유산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와는 2시간 정도 시간을 두고 이 후에 유산균을 보충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두 가지를 먹을 수 있는데, 하나는 감기약이고, 하나는 감기에 비타민C가 좋아서 먹는데, 이걸 동시에 먹는 게 좋지 않습니다.

 

영양제나 약을 복용할 때 물을 한모금 마시고 마는 게 아니라 최소 60cc 이상 충분한 물로 내려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약을 먹어야 되는데 물이 없는 분들은 대신 현미차, 보리차, 옥수수차를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철분, 칼슘제는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오렌지 주스와 같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 경우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이 되어서 흡수도 되기 전에 소변으로 더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급해도 커피랑 약을 함께 먹어서는 안됩니다.


잘못 알고 무조건 영양제를 먹으면 우리 간은 더 힘들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병이 있으신 분들과 치료약을 드시는 분들은 꼭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 영양제 잘 챙겨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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