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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많이 드시나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유해성에 대해서 알고계실텐데요. 제로 칼로리 음료나 막걸리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 아스파탐, 대체 당 성분이 발암물질로 지정된다는 기사를 보셨을 건데 실제로 어떤 근거로 발암물질로 지정되는지 그리고 이게 정말로 발암물질인지, 유해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암 연구소의 발암물질 지정 기준

2023년 6월 말에 외신 자료에 따르면 WHO소속의 국제암 연구소에서 이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지정한다는 자료들이 배포가 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국제암 연구소에서는 B군으로 지정을 한다고 하는데, 1군이 있고 2군 중에서도 A와 B가 있습니다. 1군은 암을 유발하는 게 명백한 그룹인 가공육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 A군은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이 된 것들이고, 붉은 고기, 튀김, 우레탄 등이 A군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B군에는 알로에베라,김치,피클,전자파,가솔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상 자료가 부족하고, 동물실험에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물질들을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다' 라는 것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영국 더오픈 대학 소속의 메코네이 교수는 WHO에서 B군으로 지정했다는 것 자체가 암을 유발한다는 게 명백하지 않고 아직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식품기준청의 릭 원포드 주임은 현재 허용된 상용 수준에서는 문제가 없을 거로 판단한다고 주장을 하고, 국제 감미료협회의 프랜시스 턴트우드 사무총장은 아스파탐은 역사상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고 있고 90여 곳의 기관에서 안정성을 테스트했고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스파탐은 어떤 원료인가?

아스파탐은 아미노산 2개를 붙여놓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천연이 아니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산과 페닌, 알라닌 이 두 가지를 펩타이드 결합합니다. 단백질 같이 아미노산을 2개로 결합시킨 것입니다. 설탕 단맛의 한 200배 정도 맛을 냅니다. 1g 4kcal입니다. 200분의 1만 써도 설탕처럼 달기 때문에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1965년에 위계양약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성분이고 만들어놓은 가루를 먹어보니까 달아서 감미료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1974년도에 FDA허가를 받았고, 한국에서는 1985년도에 식품 첨가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개발된 사카린보다 훨씬 더 폭넓게 사용이 되었습니다. 사카린에 대한 위해성이 알려져 있어서 아스파탐은 현재 음료에 많이 들어가 있고 막걸리에도 들어가고, 심지어는 의약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식품 첨가물입니다. 이런 식품 첨가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칼로리가 대단히 낮거나 제로 칼로리에 가깝고 체내에서 대사가 잘 되지 않고 당이 아니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지 않고 당 수치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당에 민감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들, 음료들에 많이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파탐의 1일 섭취 허용량, 평생 이 용량을 먹어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용량은 미국 FDA 기준으로는 kg당 50mg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60kg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매일 3000mg을 먹어도 안전하다라는 거고 일반적으로 제로칼로리 탄산의 한 병에 한 80mg 정도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략적으로 한 30에서 40개 정도를 매일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아스파탐 무엇이 문제인가?

제로 탄산 음료를 하루에 두세 캔 먹어도 전체 허용량이 이만큼밖에 안 되는 거기 때문에 대단히 안전한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작년에 발표된 이 프랑스 연구에서 이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이전에도 많은 연구진들이 발암성을 띤다는 결과가 쥐 실험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스파탐 섭취량을 제한해야 된다 이런 주장이 있었고 이걸 검증하기 위해서 프랑스 대학의 연구팀과 국제암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프랑스인 10만 2천 명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약 12년 동안 평균 한 7.9년을 쭉 추적 관찰을 했습니다. 아스팔탐, 아세설팜칼륨, 스크랄로스 이렇게 세 가지 대체당을 설정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아예 안 먹는 그룹과 조금 먹는 그룹, 그중에서 많이 먹는 그룹으로 나눠서 실제로 9년 동안 쭉 추적 관찰을 했을 때 암이 얼마나 발생됐나 그 위험도가 얼마나 증가했나를 측정을 한 것입니다. 감미료를 조금 먹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인공감미료 3가지를 하루에 7.6mg, 많이 먹는 그룹은 하루에 79.43mg 를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1일 섭취 허용량 보다 낮은 용량을 먹었습니다. 정해진 기준보다 낮게 먹었는데도 문제가 생기나 안 생기나를 측정해본 것입니다. 이런 대규모 10여만 명이 참여한 연구 결과로 봤을 때 스크랄로스는 발암성을 띠지 않는다라고 나왔고, 이중에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발암성을 띈다라고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이런 감미료를 소비한 사람들 중 하루에 7.62mg 정도만 섭취한 사람들은 암에 대한 위험도가 1.26배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70mg 이상 그리고 감미료를 섭취한 사람은 1.19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저용량을 먹든 고용량의 이런 식품 첨가물을 먹든 암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졌다라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빈번하게 걸리는 암 중에 세 가지인 전립선암, 유방암, 비만 관련암에서 전립선암과는 유사성이 없었고 유방암과 비만 관련암의 위험도는 높였다라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저용량의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섭취하면 발암 물질로 작동될 수가 있고 이걸 바탕으로 WHO에서는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다라고 규정을 해서 발암군 B군으로 지정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아스파탐은 여러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페닐알라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페닐케톤뇨증이라는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쥐 실험에서 발암물질로 작동된다는 데이터들이 있고, 아스파탐을 섭취하게 되면 코티졸 농도가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장내 환경이 변화가 된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들어간 식품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는 제품군은 콜라, 생막걸리류에 다수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김치, 캔디류, 시럽 항생제에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드실 때 첨가물이 뭔지 확인하고 섭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1일 섭취 허용량 이하로 먹고 있고, 오랫동안, 매일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을 잘 챙기실 분들은 이런 대체 당을 줄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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